[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유플러스(032640, 대표 황현식)가 공모채 발행을 앞두고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LG유플러스는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를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3년물 1600억원, 5년물 400억원 총 2000억원 규모의 수요예측을 22일 실시했다. 그 결과 3년물 5450억원, 5년물 2100억원 총 7550억원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으며, 수요예측이 흥행함에 따라 LG유플러스는 대표 주관사와 협의를 통해 발행액을 3000억원까지 증액하기로 결정했다. LG유플러스가 이번에 조달한 자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디스플레이(034220, 대표 정호영)가 회사채 발행을 앞두고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LG디스플레이는 KB증권,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3년물 2000억원, 5년물 500억원 총 2500억원 규모의 수요예측을 16일 실시했다.그 결과 3년물 6200억원, 5년물 2350억원 총 8550억원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고 LG디스플레이는 23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수요예측이 흥행함에 따라 LG디스플레이는 최대 5000억원까지 증액을 검토 중이다. 이번에 LG디스플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더블유게임즈(192080, 대표 김가람)가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실패했다. 더블유게임즈는 27일 예정된 2년물 300억원, 3년물 200억원 총 5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을 위해 한국투자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삼아 19일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수요예측이 흥행할 경우 1000억원까지 증액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더블유게임즈는 19일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2년물 20억원, 3년물 50억원 총 70억원을 모집하는데 그쳤다. 이에 미매각분 430억원은 대표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인수하게 됐다.더블유게임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공모주 청약을 앞두고 있는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중복청약 막차를 타고 흥행에 성공할 것인가.크래프톤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27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고, 그 결과를 토대로 공모가를 49만 8000원으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8월 2일부터 3일 일반 청약을 진행한 뒤, 8월 1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중복청약이 가능하다. 금융당국이 6월 18일까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는 예비 상장기업에 대해서만 중복청약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는데, 크래프톤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컴투스(078340, 대표 송재준·이주환)가 총 1910억원 규모 공모 회사채를 27일 발행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3년물 1000억원, 5년물 500억원 총 15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었지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19일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3년물 1720억원, 5년물 1860억원 총 3580억원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에 컴투스는 3년물 1200억원, 5년물 710억원 총 1910억원으로 증액 발행을 결정했다. 컴투스는 회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하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펄어비스(263750, 대표 정경인)가 13일 회사채를 발행한다. 펄어비스는 12일 공시를 통해 3년물 1470억원 규모 공모 회사채를 13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당초 펄어비스는 10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KB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지난 5일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모집 금액의 3배 이상인 3170억원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에 펄어비스는 470억원을 추가로 증액하기로 결정했다. 펄어비스는 이번 회사채 발행으로 조달하는 자금 중 절반을 IT 인프라 강화를 위해 서버 증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엔씨소프트(036570, 대표 김택진)가 회사채 발행을 통해 자금 조달에 나섰다. 엔씨소프트는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해 KB증권과 삼성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28일 수요예측을 실시했다. 그 결과 3년물 700억원, 5년물 1300억원, 7년물 400억원으로 총 2400억원 모집에 3년물 1400억원, 5년물 1600억원, 7년물 800억원 총 3800억원이 몰려 흥행에 성공했다. 엔씨소프트는 증권신고서를 통해 수요예측 흥행 시 최대 4800억원까지 증액 발행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어려울 것으로 보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신용등급 A+급인 포스코건설(대표 한성희)이 약 1년 5개월만에 공모 회사채를 발행한다.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KB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4개 증권사를 대표 주관사로 선정한 뒤 최대 2000억원 증액 발행 가능성을 열어두고 18일 수요예측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공모 회사채를 발행한 대부분의 건설사가 수요예측에서 초과수요를 확보해 포스코건설도 초과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건설은 3년물과 5년물로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며 이 중 3년물을 ESG채권으로 발행한다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신용등급이 A+(안정적)인 HDC현대산업개발(294870, 대표 권순호, 정경구)이 회사채 발행을 앞두고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2일 회사채 발행을 위해 키움증권과 KB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4일 수요예측을 실시했다. 그 결과 3년물 700억원 모집에 4650억원, 5년물 300억원 모집에 2700억원이 몰려 총 7350억원이 몰렸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회사채 발행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만기 앞둔 은행 차입금 상환과 운영자금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지난해 공모 회사채 모집에 나섰으나 건설사를 향한 투자심리가 좋지 않아 흥행에 실패했던 신용등급 A급 건설사들이 최근 회사채 발행을 위해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잇달아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지난 4일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해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2년 단일물 600억원 모집에 3670억원이 몰렸다.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은 2년물 200억원, 3년물 1000억원 총 1200억원의 회사채 공모를 위해 16일 진행한 수요예측에 총 7100억원의 매수 주문이 들어와 흥행에 성공했다. 3년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SK건설(대표 안재현)은 건설사 최초로 공모한 녹색채권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SK건설은 26일 회사채 발행을 위해 SK증권과 NH투자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18일 수요예측을 실시했다. 그 결과 3년 만기 1500억원 모집에 1조2100억원이 몰렸다. SK건설은 수요예측 흥행에 따라 최대 3000억원 규모로 증액 발행을 검토 중이다. 이번 회사채는 친환경 사업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되는 녹색채권으로 SK건설은 조달한 자금을 태양광, 연료전지, 친환경 건축물 등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신용등급 'A+(안정적)'인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이 공모 회사채 발행을 앞두고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롯데건설은 23일 예정된 회사채 발행을 위해 신한금융투자, 키움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등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16일 수요예측을 실시했다. 그 결과 2년물 200억원 모집에 1900억원, 3년물 1000억원 모집에 5200억원이 몰리며 총 7100억원의 매수주문이 들어왔다. 롯데건설은 수요예측 흥행에 따라 최대 2000억원까지 증액을 검토 중이며, 이번 회사채 발행을 통해 확보한 자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신용등급이 A-급인 SK건설(대표 안재현)이 공모 회사채를 발행한다. 업계에 따르면 SK건설은 SK증권과 NH투자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3년물 1500억원 규모 공모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수요예측 흥행 시 최대 3000억원까지 증액 발행 가능성도 있다. SK건설은 이번에 모집하는 공모 회사채를 태양광 연료전지 친환경 건축물 관련 사업에 투자하기 위해 녹색채권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녹색채권은 사회책임투자채권(SRI, Socially Responsible Investment) 중 하나로 친환경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신용등급 ‘A-‘급인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올해 첫 공모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한화건설은 차입금 차환을 위해 2월 4일 수요예측 후 16일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한화건설은 이번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해 KB증권과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했으며 발행 규모는 2년 단일물 500억원이다. 수요예측 흥행 시 최대 1000억원까지 증액 발행을 검토할 방침이다. 한화건설은 2019년 말 신용평가사로부터 A-등급으로 상향 조정을 받은 뒤 지난해 2차례 공모 회사채를 발행했다. 작년 2월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SK건설(대표 안재현, 임영문)이 회사채 발행을 앞두고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SK건설은 27일 회사채 발행을 위해 SK증권·DB금융투자·키움증권 등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19일 수요예측을 실시했다. 수요예측 결과 3년 만기 1000억원 모집에 7860억원이 몰렸다. 이로써 SK건설은 올해 신용등급 A급 건설사를 향한 투자심리가 좋지 않은 가운데 두 차례 발행한 회사채 모두 초과주문을 이끌어냈다. SK건설은 계획대로 27일 회사채 발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대우건설(047040, 대표 김형)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도 또다시 흥행에 실패했다.대우건설은 삼성증권을 주관사로 삼고 기업유동성지원기구(SPV)의 지원을 받아 10일 수요 예측을 한 뒤 18일 1000억원 규모의 3년 만기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10일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1000억원 모집 중에 100억원을 모집하는 데 그쳤다. 미매각된 채권은 주관사 삼성증권과 인수단 산업은행이 나눠서 사들일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지난 7월에도 10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했지만 55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9월 10일 코스닥 상장을 앞둔 카카오게임즈(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기관 수요예측에서 사상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해 제2의 SK바이오팜열풍이 재연될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카카오게임즈는 지난 8월 26~27일 진행된 수요예측 경쟁률이 1479 대 1을 돌파한 가운데 9월 1~2일 이틀에 걸쳐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특히, 이번 수요예측 경쟁률은 총 1745곳 국내외 기관투자자 중 해외(국외) 기관투자자만 407개에 달해 올 하반기 코스닥 시장에서 ‘대어’로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현대건설(000720, 대표 박동욱)이 회사채 발행을 앞두고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했다.현대건설은 회사채 발행을 위해 NH투자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25일 수요예측을 실시했다. 수요예측 결과 2000억원 모집에 총 8500억원이 몰렸다. 3년물 1200억원 모집에 4700억원, 5년물 500억원 모집에 2800억원, 10년물 300억원 모집에 1000억원의 주문이 각각 들어왔다.현대건설은 수요예측 흥행 시 최대 3000억원을 추가로 증액하려던 계획대로 9월 2일 총